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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정주리 아들 넷을 보다가 아이들에 깔리는 봉변을 당했다.
이어 육아와 집안일을 자처하자 정주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현관으로 뛰어 나가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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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네 아이들이 모두 장영란에게 달려들자 "앞으로 제일 존경하는 사람 누구냐고 하면 정주리라고 할 것"이라고 다짐해 또 한번 웃음을 유발했다.
장영란은 이날 잠시 정주리 집에 있던 소감에 대해 "정주리가 정말 대단하다. 아기들 잘 키운것도 좋고 거의 세시간 본것 같아 역대급으로"라며 "나도 모르게 뛰쳐나가게 되네"라고 말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최근 뱃속에 다섯째가 생겼다고 임밍아웃하며 역시 아들이라고 밝혔다. 정주리의 다섯째 아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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