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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KT 위즈 소속 황재균과의 이혼 소식을 전한 그룹 티아라 지연이 마카오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연은 8일 "15주년 팬미팅"이라며 "어제의 팬미팅에서의 추억은 오래도록 나에게 남을 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티아라로 활동해 줘서 고마워", "네가 너무 걱정돼 예전처럼 웃어줘", "티아라와 퀸즈는 영원히 함께"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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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