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동민의 딸 27개월 지우가 상처 난 고구마도 보듬어 주는 놀라운 공감 능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 20일(일) 방송되는 '슈돌' 545회는 '여러분~ 전복이가 태어났어요!'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박수홍, 장동민, 김준호, 제이쓴이 함께한다. 이중 지우는 아빠 장동민과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할머니 댁에서 정겨운 시골 정취에 푹 빠져든다. 특히 지우는 직접 수확한 구황작물, 채소, 열매 등으로 장동민과 자급자족 삼시세끼에 도전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
그런가 하면 지우는 장동민이 구워서 만든 땅콩버터에 "마시꼬~ 꼬소해~"라며 27개월 답지 않은 풍부한 표현력과 리액션을 펼친다. 이처럼 통통 튀는 표현력과 감성이 폭발하는 지우의 모습과 부녀의 자급자족 삼시세끼가 담길 '슈돌' 본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 20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