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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을은 남자의 계절이죠. 전어를 씹으며 고독도 씹고..."
가을이 찾아오면서 낚시와 함께 전어를 씹는다는 이경규. 그런데 건강에 있어서는 고독을 씹어서는 안 된다는 씁쓸한 소식이다. 외로움이 지속되면 치매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이에 이경규는 시집간 딸을 그리워하며 "자주 찾아와라~"고 쓸쓸함을 드러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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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경규는 뇌 건강을 되찾을 경이로운 습관을 알아낼 것인지! 오는 11월 10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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