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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혜진이 딸과 함께하는 호주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0일 "한 주 모음. 감사한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은 "며칠 안 남았다=남편 자유시간 얼마 안 남음 주의"라는 귀여운 경고와 함께 "남편 보러 가야지. 내 잔소리 그리워하는 거 같음"이라며 한국에서 혼자 지내는 기성용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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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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