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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임영웅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임영웅은 지난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러닝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검정 모자에 경량 조끼, 러닝화를 착용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한편, 임영웅은 2016년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이후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이후 '보라빛 엽서', '사랑은 늘 도망가', '이제 나만 믿어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임영웅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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