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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딸, 폭설에 등장한 귀요미 엘사...대형 눈사람도 만들었네

최종수정 2024-11-29 15:59

최지우 딸, 폭설에 등장한 귀요미 엘사...대형 눈사람도 만들었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지우가 4세 딸과 행복한 겨울 추억을 쌓았다.

최지우는 28일 딸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지우와 딸이 대형 눈사람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폭설에 엘사 드레스까지 챙겨 입고 신나게 눈 장난하는 최지우 딸과 그런 딸을 사랑스러운 미소와 눈빛으로 바라보는 최지우의 모습에서 행복이 느껴져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45세의 늦은 나이에 딸 루아 양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지우 딸, 폭설에 등장한 귀요미 엘사...대형 눈사람도 만들었네
최지우는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MC를 맡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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