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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미나가 시누이 수지 씨 케어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미나는 17일 "선크림 자꾸 안 바르고 오는 수지 수건으로 얼굴 덮어버리고 운동시키기"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류필립 미나 부부는 지난 8월부터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고 있다. 다이어트 시작 전 144kg였던 수지 씨는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네 달 만에 무려 43kg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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