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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MBC가 TV 최초로 공개하는 '무빙'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MBC는 TV 시리즈로 선보이는 '무빙' 전편을 전격 19세 이상 시청가로 결정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히어로 액션 시리즈인 '무빙'이 초능력자들 간의 수위 높은 액션신을 그리는 만큼 원작 캐릭터의 매력과 세계관을 오롯이 안방극장에서 전하기 위한 결정이다.
특히 이번 TV 편성은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사례인 만큼 더 많은 시청자와 만나게 될 '무빙'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등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와 함께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 차세대 스타들의 활약이 더해져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MBC가 선보이는 '무빙'은 12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일간 8회차까지 편성되며, 1월부터 주 1회 2회차씩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고정 편성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