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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장우가 연말 시상식을 앞두고 종횡무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신규 프로그램 MBC '시골마을 이장우'의 기세가 매서워 주목된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8일) 방송된 '시골마을 이장우' 3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3.8%,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최고 1.6%를 기록해 순항세를 타고 있다. 특히 2049 시청자 중에서는 30대 여성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장우의 맹활약이 30대 여성 시청층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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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전북 김제 마을 주민들과 사계절을 함께 보내며 버려진 폐양조장 일대를 '핫플레이스' 로 재탄생시키는 MBC '시골마을 이장우' 최종회는 오는 25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한편 이장우는 현재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서 "결혼은 내년에 준비하고 있다"며 결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이장우는 배우 일 뿐만 아니라 요식업계에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지난해 1월 우동집을 오픈, 같은 해 12월에는 국밥집을 오픈 했다. 또한 최근 제주도 애월에 전복죽 가게를 오픈 할 계획도 밝혀 화제를 모은 가운데 16일 카레집을 오픈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