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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2NE1을 샤라웃 했다.
태연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SBS '2024 가요대전' 시청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의남매'인 샤이니 키의 무대를 캡처, '2024년 최고의 순간'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다음 게시물이다. 바로 2NE1 무대 캡처와 함께 소화제 광고 이미지를 합성해 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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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또한 이런 2NE1의 무대에 대한 리스펙트를 드러낸 것.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태연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2NE1에 대한 샤라웃을 하면서 팬들도 '태연 성격 완전 사이다', '2NE1 무대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 '진짜 무대는 이런 것'이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소화제 라이브"…2NE1,'SM' 태연조차 샤라웃한 레전드[SC이슈]](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4/12/26/2024122601001629500259581_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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