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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오징어게임' 시즌3 철수 등장에 대한 배우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2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SNS에는 "철수 영상을 처음 본 배우들의 반응?"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들은 '오징어게임' 시즌2 비하인드 시청 후 영희에 이어 '철수'가 등장하는 '시즌3' 스포일러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정재는 "철수가 등장하는 거군요"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강애심은 "둘이 뭐 썸띵이 있는거냐"고 했고, 임시완은 "이러고 끝이냐"며 짧은 영상에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이정재는 "'오징어게임' 시즌3는 새로운 게임과 더불어 캐릭터들의 격돌이 아주 뜨겁다"고 했고, 임시완은 "색다른 인물이 과연 철수 뿐일까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강애심은 "시즌3에서는 여러분의 눈물 폭탄이 터지지 않을까 싶다"고 했고, 양동근은 "보여드릴 게 아직 무궁무진 너무 많다는 암시 인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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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올해 '오징어 게임 시즌3'을 공개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