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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B사 외제차를 올 현금으로 일시불로 결제한 사연을 밝혔다.
6일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에는 "하루종일 차에서 생활하는 한가인이 무조건 차에 쌓아두는 아이템 전부 깝니다 (주부필수)"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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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에 까진 부분을 보여주며 "너무 마음 아프다. 얼마전에 여기를 까먹었다"고 새차에 난 흠집을 안타까워했다.
한가인은 "인생이 지압과 순환"이라며 "승모패치도 잘 쓴다. 자외선 차단제 늘 바르고 나오지만 차에서 쿠션으로 계속 바른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물리적으로 가리는것도 중요하다"며 얼굴 전체를 가리는 마스크도 공개했다
한가인은 "지금 방학이라서 여기 차에 있는게 낫다. 아이들이 집에 있다"며 다 찍었다고 가려는 제작진을 붙잡아 웃음을 안겼다.
이날 한가인은 차에서 밥도 시켜먹고 최대한 버티는 모습으로 방학이 무서운 엄마의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