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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오늘(10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 출연한다.
영화 '검은 수녀들'의 송혜교가 137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강민경의 공식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출연한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 송혜교와 강민경이 특별한 시너지를 발산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송혜교의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풍성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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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월 24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