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첫 개인전 '현무전: ALL OF MOO'가 스타들의 방문으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현무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주가 마지막. 대작가 기안, 대배우 주승 방문"이라며 기안84, 이주승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현무와 돈독한 인연을 이어온 바 있으며, 이날 직접 전시장을 찾아 전현무를 응원하며 '나혼산' 의리를 과시했다.
가수 이지혜 역시 전현무의 전시장을 찾았다. 그는 "남편과 문화생활. 가보니 전현무 그림전, 그림 왜 이렇게 잘 그려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감탄을 전했다.
한편 전현무 개인전 'ALL OF MOO'는 서울 중구 곽재선문화재단에서 진행 중이며 이달 25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에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 회화 작품뿐만 아니라 미공개 신작 19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전현무만의 독창적인 화풍을 선보이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