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가족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힐링 여행을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소영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크림색 와이드 팬츠와 연노랑 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여행 패션을 완성했다.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거울 셀카를 통해 청순한 미모와 함께 특유의 단정한 스타일을 뽐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