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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션이 아내 배우 정혜영을 만난 후, 먹는 즐거움을 처음 알게 됐다고 전했다.
16일 션의 채널 '션과 함께'에는 '바이럴 안 된 맛집, 션의 30년 단골 고깃집 (6인분 먹방, 연예인 맛집)'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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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또 진짜 맛있는 곳이 있다. 혜영이가 해주는 밥이다. 혜영이 밥이 이 세상에서 최고!"라며 정혜영을 언급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션은 2004년 정혜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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