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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신랑수업' 김종민이 4월 결혼식을 앞두고 '신랑 관리'에 돌입한다.
19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1회에서는 김종민이 결혼식장에서 멋진 신랑으로 보이기 위해 얼굴 및 체형 관리를 받는 현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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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마친 김종민은 한 예물숍을 방문한다. 그런데 이곳에는 코요태 멤버인 빽가가 와 있어서 '멘토군단'을 놀라게 한다. 이에 대해 김종민은 "예물, 결혼반지는 (여자친구와) 같이 보러 다니는데 '프러포즈'는 '서프라이즈'니까 빽가에게 도와달라고 했다. 빽가가 액세서리를 잘 아는 데다 스타일리시하다. 내가 보는 것보다 빽가가 보는 게 좀 더 좋지 않을까 해서"라고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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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종민은 빽가 앞에 무릎을 꿇고 "3캐럿이야"라고 반지를 건넸다. 이후 김종민은 예물점 직원에게 가격을 듣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빽가의 지원사격 속, '결혼 준비 대작전'에 들어간 김종민의 하루는
19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5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종민은 11세 연하의 사업가와 올해 4월 20일에 결혼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