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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의 '2세 계획'을 공개한다.
2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9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경북 안동으로 '먹트립'을 떠난 가운데, 강남이 '먹친구'로 가세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는 현장이 그려진다.
순식간에 한 방 맞은 강남은 "아기는 가질 수 있다!"고 발끈하고, '정자 냉동' 시술까지 해놨음을 알려 '웃픔'을 안긴다. 그러면서 그는 "내 미니미들이 움직이는 걸 봤는데 되게 뿌듯해~"라며 웃는다. 나아가 강남은 전현무-곽튜브에게 정자 검사 및 냉동 시술을 적극 추천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