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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옥주현이 3개월간의 여정을 마치며 뮤지컬 '마타하리' 네 번째 시즌의 막을 내렸다.
이날 마지막 공연에는 N차 관람을 온 뮤지컬 팬들을 비롯해 마지막 관람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수많은 관객들이 함께 자리했다. 뮤지컬 '마타하리' 네 번째 시즌의 피날레를 책임지게 된 옥주현도 뜨거운 손키스와 감정을 터트리는 넘버 '마지막 순간'을 힘껏 불러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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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