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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심상치 않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로써 제니는 솔로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네 곡을 진입시켰고, 오는 7일 발매되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의 선공개곡 모두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차트인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앞서 지난해 10월 공개된 싱글 '만트라'와 '러브 행오버'가 빌보드 '핫 100'에 차트인한 바 있다.
'엑스트라L (feat. Doechii)'은 순간을 온전히 만끽하며 나만의 방식으로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담아낸 곡으로, 현재 힙합 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미국 래퍼 도이치(Doechii)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