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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까지 낳고 행복하게 사는줄 알았는데"…'윤남기♥' 이다은 고통스런 심경 "왜 이러는 걸까요"

기사입력 2025-03-05 15:09


"아들까지 낳고 행복하게 사는줄 알았는데"…'윤남기♥' 이다은 고통스런 …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글즈2'를 통해 부부가 된 윤남기와 이다은 부부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다은은 4일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에 "출산한지 이제 6개월 되었는데 요새 어지럽고 잦은 두통, 소화불량, 오늘은 오한까지"라고 고통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2주정도 이런 증세가 지속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라고 되물은 뒤 "컨디션이 떨어져서 몸무게도 다시 정체기. 흐윽..."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달 25일에도 이다은은 "내과가서 두통 완화 엉덩이 주사 맞고 진통제도 처방 받아 먹은 후 바로 신경외과로 가서 목 근육 이완 주사도 맞았다"며 "두통은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걸로"라고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진짜 중병인 줄 알고 좀 쫄았다. 두통이라 뭔가 무섭더라. 골든타임 놓칠까봐 아침부터 병원 갔다"라며 "암튼 건강이 최고다. 다들 건강 우선으로 챙겨라"고 말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지난 2021년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 재혼했다. 당시 슬하에 딸 리은이를 두고 있던 이다은은 윤남기와 재혼 후 지난해 8월 둘째 아들 남주를 품에 안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아들까지 낳고 행복하게 사는줄 알았는데"…'윤남기♥' 이다은 고통스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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