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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12년 지기 친구 유토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ENA 일요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이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재정비를 마쳤다. 이에 맞춰, 방송에서 꾸준한 화제를 모았던 '러브유' 커플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 촬영 현장이 깜짝 공개됐다.
5일 ENA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화보 컷 속 사랑이와 유토는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풋풋한 첫사랑 감성을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교복을 입고 마주 선 두 사람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특히 오랜 친구다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향한 다정한 미소를 주고받으며 촬영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이번 화보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사랑이를 얻었다. 사랑이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내생활'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