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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잇는 문명의 교차로 '지중해'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출연진으로는 건축가 유현준, 물리학자 김상욱, 천문학자 심채경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참여하며 더욱 깊어진 지적 수다를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과학관과 박물관 관장을 지낸 이정모, 로마 교황청 대법원 변호사 한동일, 시인 안희연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다양한 분야의 시각을 더한다.
건축가 유현준은 개인 SNS를 통해 출연진과 함께한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알쓸별잡2가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여행으로 방영됩니다. 3월 31일 첫방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tvN '알쓸별잡: 지중해'는 3월 31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