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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한혜진이 신년 계획으로 출산을 언급했다.
첫날 튀김 오마카세 집에서 식사를 즐긴 두 사람은 다음날 녹나무를 보기 위해 산을 올랐다.
한혜진은 "이런 데는 남자친구랑 와야하는데 유부녀랑 와있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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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은 '부부 편백 나무'도 감상했다. 두 그루의 뿌리와 가지가 이어져 부부의 화합과 연인 그리고 자녀(안전한 출산)와의 인연을 맺어준다는 나무라고.
나무 앞에 선 한혜진은 "올해 소원이 출산이다"라며 출산 기원 소원을 빌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올해 출산하면 여기 사가현 대박 나는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혜진은 2017년에는 야구선수 차우찬과, 2018년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연애를 했지만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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