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현빈♥손예진 아들, 슬쩍 봐도 잘생겼네…사진만 봐도 꿀 뚝뚝 떨어지는 엄마

이우주 기자

translation

기사입력 2025-03-07 20:49


현빈♥손예진 아들, 슬쩍 봐도 잘생겼네…사진만 봐도 꿀 뚝뚝 떨어지는 엄…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손예진이 가방 속을 최초로 공개했다.

7일 보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손예진이 10년째 비밀을 유지한 향수 정보 단독 입수! 이거 알려주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예진은 가방 속 아이템들을 직접 공개했다. 가장 먼저 생수를 꺼낸 손예진은 "저는 아이가 있으니까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미네랄 생수를 먹이고 싶은데 찾기가 힘들었는데 이 제품을 만났다"며 "사탕수수로 만들어서 친환경적이고 미네랄이 풍부하니까 아이들 먹기에, 그리고 저희도 미세 플라스틱 걱정이 없이 먹기에 너무 좋은 물이라 많은 분들한테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빈♥손예진 아들, 슬쩍 봐도 잘생겼네…사진만 봐도 꿀 뚝뚝 떨어지는 엄…
휴대폰도 꺼낸 손예진은 "배경화면은 우리 아기인데 TMI라"라며 휴대폰 잠금화면을 보여줬다. 사진 속 손예진의 아기는 블러 처리 된 모습. 손예진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배경화면을 한참 바라봤다.

손예진은 "유튜브 당연히 본다. 먹방도 보고 캠핑하는 걸 요즘 많이 본다. 눈 속에서 캠핑하는 게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언젠가는 꼭 도전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출산 후 복귀작은 박찬욱 감독, 이병헌과 함께 한 '어쩔수가 없다.' 손예진은 "이번 작품이 진짜 비극적인데 아름다운데 슬프고 잔인하고 이런 모든 것이 뒤섞인 매력적인 작품"이라며 "감독님의 스타일이 궁금했는데 이번에 하면서 많이 배웠다. 병헌 선배님도 마찬가지로 '정말 배우는 저렇게 해야 되는구나' (느꼈다.) 영화를 찍으면서 지나온 과정이 저한테는 너무나 큰 배움이 된 거 같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