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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에 7일 첫번째 필드 보스 '로키의 사념체'를 공개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는 20일까지 '성장 지원 7일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7일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중급 경험의 주문서'와 사냥 경험치를 증가시키는 '갈라르의 성장 증표'를 받을 수 있다. 임무 이벤트 2종도 같은 기간 열린다. 클랜 기술 협력, 발키리의 전당 몬스터 처치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클랜의 증표 상자, 실바린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서 증가하는 이용자 수에 맞춰 신규 서버 그룹 '니플헤임', '미드가르드', '요툰하임'을 추가해 총 24개 서버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또 총괄 디렉터 석훈 PD는 개발자 서신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용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