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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국내 1위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등장했다.
그 가운데 심으뜸의 매니저가 남편임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형철 매니저는 "운동으로 힐링하는 것 같다"라며 심으뜸을 제보했다. 그는 집안일, 회사 업무, 운전 등 심으뜸을 물심양면 챙겨주는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설레게 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선 심으뜸은 '러닝의 아이콘' 가수 션과 배우 고한민을 만나 10km 한강 러닝을 진행했다. 심으뜸은 달리는 내내 쉴 틈 없이 토크를 이어가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운동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만남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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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방송에서는 자타공인 원조 머글킹, 데뷔 14년 차 입덕 요정 시우민의 자기관리 甲 일상이 공개된다. 의리의리한 청소요정 시우민은 새로운 집을 최초 공개하는 등 슈윗한 하루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돌아온 1세대 레전드 걸그룹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7년째 동거 중인 15년 차 매니저와 함께하는 리얼 일상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가 치솟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