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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라붐 출신 율희, 유신 주연의 '내 파트너는 악마'가 다가오는 3월 14일 오후 5시 올웨이즈에서 공개된다.
약혼자의 배신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민정. 죽음의 순간, 그녀 앞에 냉혹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악마 시안이 나타난다. 시안은 7일 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줄 수 있는 기회를 제안하지만, 대가로 그녀의 영혼을 요구한다. 복수를 결심한 민정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시안의 입맞춤과 함께 7일 전으로 회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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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율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드라마의 대본을 공개한 적이 있다. 대본에는 메모의 흔적이 빼곡하여 율희의 연기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율희가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내 파트너는 악마'가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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