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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3D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의 국내 CBT(비공개 테스트)를 11일부터 시작했다.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는 모바일 3D MMORPG로 '라그나로크' IP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유지하면서 정교하고 세련된 3D 그래픽을 적용했다고 그라비티는 전했다.
가로, 세로 모드를 모두 지원해 유저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글로벌 통합 거래소를 운영해 한국,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유저간 활발한 참여를 통한 경제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CBT 버전에선 보스 처치, 던전과 같은 다양한 PvP 및 PvE 콘텐츠, 펫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글로벌 통합 거래소는 정식 런칭 이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