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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성동일의 첫째 아들 성준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류진은 "준이 공대 갔다며? 진짜 공부 열심히 했더라"라며 성준 군의 성취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성동일 형님도 공대 출신이라 그런지, 아들이 공대에 갔다는 소식을 듣고 형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은 "나랑은 다르다. 준이는 수학적으로 머리가 타고난 애"라며 아들의 학업 능력을 자랑했다.
한편 성동일은 2003년 비연예인 박경혜 씨와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아들 성준 군과 딸 성빈, 성율 양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성준 군은 2021년 우수한 성적으로 인천 소재 과학고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는 공대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