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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승수가 새 썸녀에 대해 고백했다.
김숙은 "사람을 만나야지"라고 조언했지만,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랫동안 김승수를 지켜본 MC 서장훈은 "김승수가 눈이 높다"고 분석했다. 김승수는 "눈이 높거나 그런 건 아니다"라며 적극 부인했고 김구라는 "그렇다고 아무나 만날 순 없지 않냐, 차라리 인공지능이 낫다"고 옹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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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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