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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문소리가 아버지의 꿈이었던 '롯데자이언츠' 시구자로 아버지와 함께 마운드에 선다.
특히, 이번 시구 행사는 아버지가 '유퀴즈'에서 언급했듯 오랜 '롯데자이언츠'의 팬이기도 하고 아버지부터 가족 모두 '롯데자이언츠'의 팬으로 '꿈의 무대'에 부녀가 함께 나란히 시구, 시타에 나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한편, 문소리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디테일한 생활 연기와 진정성 있는 표현력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오애순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인생캐이자 최애캐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