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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보자GO4' 전진이 아내 류이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N '가보자GO4(가보자고)' 10회에는 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이어 전진은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지인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에 아내가 왔는데 (반했다)"라며 첫눈에 반했던 사연을 고백했고, 이에 안정환 역시 "나도 그랬다. 난 독신주의였는데, 아내한테 후광이 났다. 아내만 보이고 주변이 보이지 않더라. 희한했다"라며 전진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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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보자GO4'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