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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파과'가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파과'가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변영주 감독과 민규동 감독이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진행한다. 이번 GV는 영화 '화차'로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대표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변영주 감독이 참석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최근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으로 인간 내면의 복잡한 갈등과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드라마 연출에도 성공한 변영주 감독이 전할 심도 깊은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