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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17일 윤혜진은 "지인짜 감사한 밤"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엄태웅은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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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은 성폭행 혐의는 벗었지만, 불건전 마사지 업소를 방문한 점에 대해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 처분을 받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작품은 지난 2017년 영화 '포크레인'이다.
최근 엄태웅은 개인 사진전 '시간의 공기'를 열고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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