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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의 'like JENNIE'가 빌보드 'HOT 100'에 재진입했다.
앞서 제니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HOT 100' 차트에 3곡을 동시에 차트인 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빌보드 'HOT 100' 차트에 가장 많은 곡('like JENNIE', 'Mantra', 'Love Hangover (feat. Dominic Fike)', 'ExtraL (feat. Doechii)', 'Handlebars (feat. Dua Lipa)',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One Of The Girls' 등 총 6곡)을 진입시킨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제니는 지난 13일과 20일(현지시간)에 진행된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며 2주 간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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