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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숙 구본승이 달달한 핑크빛 썸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다른 MC들도 "키스했다고 그러던데?"라고 루머를 퍼트렸고 김숙은 "안갔다"며 손을 내저었다.
하지만 이내 김숙은 "조심스러운 단계다"라며 어색한 표정으로 쑥쓰러운 듯 말했다.
김숙은 "끝나고 놀이동산 가도 되겠다"라 했고 구본승은 즉각 "좋다"며 맞장구쳤다.
서로 손을 잡는 등 과감한 스킨십도 자연스러워졌다. 구본승은 "벚꽃 데이트에 알맞은, 저도 가보고 싶은 곳으로 정했다"며 임장과 데이트 사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때 구남편이었던 윤정수의 등장으로 또다시 김숙-구본승의 '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