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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공부와 놀부' 강호동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강호동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모든 부모들은 단번에 고개를 끄덕이며 알아차린데 비해 아이들은 모두 알지 못하고 릴레이 오답 행렬이 이어져 웃음을 터트린다. 이 과정에서 신현준의 둘째 아들 예준이 김병현의 첫째 아들인 태윤을 사진의 주인공으로 지목하자 태윤은 "너무 슬퍼요"라며 강호동과의 싱크로율을 극구 부인해 웃음을 터트린다. 사진이 강호동의 중학교 졸업사진이라는 것이 공개된 후 강호동은 "그 당시에도 나의 미래를 생각하긴 했었는데 그때 생각보다 지금의 내가 휠씬 잘 풀렸다"라고 밝히며 꿈 많은 중학생 시절을 추억한다고. 강호동과 신현준의 극과 극 어린시절 사진이 웃음을 선사하는 '공부와 놀부'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BS2 '공부와 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