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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올케 박혜민의 3번째 코 수술에 놀라워했다.
박혜민은 30일 개인 계정에 시댁식구들과 식사 모임을 가진 영상을 공개했다.
박혜민은 자신을 '코 인테리어 하신 분'이라고 지칭했고, 조혜련은 확 달라진 올케의 미모에 놀란듯 "옆 라인~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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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혜민은 3번째 코 수술을 한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04년에 처음으로 수술했다. 10년이 지나니 보형물이 비쳐 다시 수술을 받았는데 잘못 된 것 같다. 콧대가 너무 높고 코끝에 뭔가 한 무대기가 들어가 있다. 그래서 3차 수술을 하게 됐다"면서 "코 끝 떨어짐 개선, 긴 코 개선, 얼굴조화 위주로 수술해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부목을 제거하기까지 생생한 수술 후기를 남겨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혜민은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과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간호사 출신 박혜민은 조지환과 함께 인기 크리에이터 부부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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