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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킬러' 이혜영 변신 통했다…'파과', 3일 연속 좌판율 1위 굳건

안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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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09 14:10


'60대 킬러' 이혜영 변신 통했다…'파과', 3일 연속 좌판율 1위 굳…
사진 제공=NEW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파과'가 3일째 좌석판매율 1위,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과'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연속 좌석판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동시기 개봉작 한국영화 1위까지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장기 흥행작인 '야당'을 비롯해 동시기 경쟁작인 '썬더볼츠*'보다 적은 스크린 수로 내실 있는 흥행을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관객수까지 넘기며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1위로 등극한 '파과'의 개봉 3주차 흥행세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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