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의 말미 예고편에는 지난해 12월 기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맺은 아이들 멤버들이 등장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멤버들이 새롭게 이사를 한 민니의 집에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민니의 새 집에는 소파까지 갖춘 널찍한 테라스에 깔끔한 거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장식된 식당과 드레스룸 그리고 침실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또 멤버들은 다음 주 방송에서 쉽지 않았던 재계약 과정까지 털어놓을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전소연은 "저희 멤버들 아마 다 그럴 거다. '아이들은 우리 다섯이 만든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