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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말기암 시한부 남성의 '100억 원 재산'을 둘러싼 아내와 친누나의 유산 다툼 실화가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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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건 수첩'의 일일 탐정으로 합류한 '악역 원탑 배우' 최병모는 충격적인 스토리에 과몰입해 "보면 볼수록 화가 난다. 드라마나 영화가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니 기분도 상당히 나쁘다"라며 분노를 표출한다. 과연 시한부 남성과 결혼한 요양보호사 아내, 혼인신고를 말리러 미국에서 온 누나 중 이 사건의 진짜 빌런은 누구였을지 그 진실은 12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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