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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을동이 알게 된 아버지 김두한에 대한 충격적인 전말은 무엇일까. KBS 2TV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의문의 남자를 만나고 세상을 떠난, 김두한의 사망에 관한 미스터리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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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두한은 정치 생활 도중 수하였던 이정재 외에도 괴한들의 습격을 받았다. 이정재가 사망한 10년 뒤 어느 날, 또 다른 괴한에게도 뒤통수를 가격당한 김두한은 범인의 정체를 캐지 말고 "가만 있으라"고 만류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이찬원은 "굳이 캐보지 않아도 뒤에 누가 있는지 알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 무렵 소문이 파다했다. 김두한을 테러한 배후에는 권력가가 있다고..."라며 설명했다.
또한 김두한의 딸인 배우이자 정치인 김을동은 미국에서 우연찮게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정보를 듣게 된다.
과연 그 충격적인 전말은 무엇일지, 역사 속 셀러브리티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 19회에서 공개된다.
김두한 편은 5월 13일(화)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공개되며 이후 웨이브(Waave)에서도 시청가능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