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한편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개그맨 김준호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KBS 공채 출신 선후배 사이로,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김준호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 프로포즈를 하며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의 결혼은 연예계 대표 개그 커플의 탄생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