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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민정이 딸 서이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오빠인지 아빠인지 확실히 알 수 없는 가운데 이민정은 "아빠라 한 거 같다"고 했지만 준후는 "오빠라 했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아빠가 아니라 오빠였냐"며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오빠가 좋아?"라고 서이에게 다시 한 번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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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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