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화장 지우니 딴 사람→김성령 "대학생인 줄"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소연이 노메이크업으로 확 달라진 분위기를 풍겼다.

25일 김소연은 수수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줄무늬 티셔츠에 에코백을 든 김소연은 화장기 없는 얼굴을 공개하며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얼굴이 미묘하게 달라졌다" "화장을 안해서인가" "고양이상 얼굴이었는데 오늘은 강아지상으로 보인다" "볼 부분이 전반적으로 평평해지고 통통해졌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김소연 이상우 부부는 지난 2017년 6월 결혼 했으며, 이후 서로를 배려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 받았다. 아름답고 핸섬한 외모와 달리 엉뚱한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은 부러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커플로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등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사랑 받고 있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해 '정숙한 세일즈'로 시청자를 만났으며 이상우는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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