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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샘 해밍턴이 윌벤져스가 마련한 3층 집을 공개한다.
이날은 폭풍 성장한 8세 윌리엄, 7세 벤틀리 형제가 등장해 개그맨 삼촌들의 유행어를 읊는 등 변함없는 개그감을 선보이며 아빠의 절친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특히 윌리엄은 최근 호주 아이스하키 대회를 휩쓸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절친들을 놀라게 한다. 윌리엄과 벤틀리의 근황을 들은 절친들은 이어 샘 해밍턴에게 '엄한 아빠'로서의 교육관을 고수하는 이유를 묻고, 샘은 방송에 출연한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외부의 따가운 시선을 받는 일이 많았다며 외국인 아빠로서 더욱 엄격하게 키울 수밖에 없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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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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