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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보검 캐스팅됐다는 얘기 듣고 한다고 했다."
이날 허성태는 "박보검, 이상이가 캐스팅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조건 빨리해야 한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나래는 "메달리스트인데, 실제로 배운 거냐"라고 묻고,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강력특수팀 팀장' 역을 맡은 허성태는 "정지현 선수한테 3개월을 배웠다. 근데 제가 배운 기간이 제일 짧고, 다 6개월 이상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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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이날 '나래식'에는 상상도 못한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허성태, 이상이는 물론, 주인장 박나래까지 화들짝 놀라게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