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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열애 정경호♥최수영, 아기 품에 안았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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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27 09:59 | 최종수정 2025-05-27 13:35


13년 열애 정경호♥최수영, 아기 품에 안았다

13년 열애 정경호♥최수영, 아기 품에 안았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13년째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젝스키스 장수원의 아내 지상은은 지난 26일 "우리 정남대표 드뎌 결혼하는 날!!!! 20년 동안 본 얼굴 중에 젤 행복해보이네. 너무너무 좋은 신부님을 만나 진짜 좋다 ㅋㅋㅋㅋㅋ 너무 축하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결혼식나들이 #최연소뒷풀이손님 ㅋㅋㅋ #땀춘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수원 지상은 부부와 딸이 단란하게 성당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여러 사진들 중 가장 시선을 모은 것은 정경호와 최수영 커플의 모습이었다. 정경호는 장수원의 딸을 무릎에 앉히고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애정을 드러냈고, 최수영 역시 아기를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2012년부터 연인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기를 낳으면 이런 느낌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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